원주시가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탄소중립실천 어린이집 7개소(웨스포, 지정, 통일, 새빛, 태일, 우산, 흥업)가 참여하는 “그림 전시회”를 오는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우산동 구)시외버스터미널 옆 단계천 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주제로 탄소중립실천 어린이집 등 원생 190여 명의 그림을 전시하는 행사로, 물의 가치와 소중함, 기후위기시대에 물 절약 실천 및 관리를 위한 영유아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계획되었다.
3월 22일(금) 오전 10시에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탄소중립실천 어린이집 재원생 및 교사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하는 단계천 줍깅 행사를 추진하여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단계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인 단계천변 어린이 그림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단계천이 시민과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하천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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