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데일리

경기 김포시 품태권도&점핑클럽 윤창호 대표“긍정적이고 건강한 밝은 마음과 신체”

한동균 | 기사입력 2024/03/13 [18:48]

경기 김포시 품태권도&점핑클럽 윤창호 대표“긍정적이고 건강한 밝은 마음과 신체”

한동균 | 입력 : 2024/03/13 [18:48]

 

태권도를 꾸준히 배우면 신체 발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태권도는 체력과 근력을 향상시키고,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태권도는 집중력과 자기 통제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며, 자신감과 자기방어 능력을 강화시킨다.

 

이와 관련하여 품태권도&점핑클럽 윤창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전역 후 선수 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서 태권도 사범이라는 직업을 뛰어들어 아이들을 지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도하면서 장, 단점을 배우고 느낀 부분을 토대로 저만의 특색 있는 도장 프로그램과 노하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모든 아이들이 태권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운동을 하며 친구와 선배, 후배와 웃고 떠들며 즐겁게 운동하는 곳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 창업을 하였습니다.

 

 

▲ 품태권도&점핑클럽 전경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태권도 프로그램과 점핑 클럽 줄넘기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태권도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체육, 매트 체조, 아크로바틱, 트릭킹, 키즈 플라잉 요가, 키즈 번지 피트니스, 전문 선수반(시범단) 등이 있으며 줄넘기는 급수줄넘기, 짝 줄넘기, 복합 줄넘기, 전문반(시범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품태권도&점핑클럽에서는 흥미와 성장 발달에 필요한 체육수업을 줄넘기와, 태권도 수업에 녹여내어 기본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태권도의 기본인 주먹 지르기와 앞차기, 줄넘기의 기본인 모아 뛰기 만으로도 1시간 수업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실력의 지도 강사가 구성되어 있고 나아가 태권도와 줄넘기 두 분야를 각각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시범단을 운영함으로써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반과 대회 출전과 시범공연에 중점을 둔 전문반을 운영함으로써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태권도에서는 플라잉 요가, 번지 피트니스, 아크로바틱, 매트 체조 운동, 밸런스보드, 스트레칭 보드 등 여러 가지 운동기구와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점핑 클럽 줄넘기에서는 줄넘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5년 과정)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잡혀 있고 매년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각종 대회들(오프라인, 온라인)을 나가면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줄넘기 실력도 점검하고 즐기는 데에 중점을 두고 대회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모든 체육관 들이 결과보다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아이들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지도하여 대회를 나가 메달과 좋은 성적을 내서 인정을 받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매번 저희를 믿고 보내주시고 아이들과 운동하고 생활하고 소통하는 부분에 대에서 칭찬해 주실 때, 그리고 매일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지도 강사 모두가 인정받는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낍니다.

 

 

▲ 품태권도&점핑클럽 줄넘기 수업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빠르게 보다는 바르게교육하고 실력은 태도와 마음가짐에서 나오며 같이하기에 가치있고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라는 교육 모티브를 가지고 열심히 지도하며 공부하여 아이들의 앞날에 제일 중요한 건강한 마음과 정신 신체를 길러주는 체육관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저는 인생에 있어서 항상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먹고 누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평소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모든 것에 좋은 부분을 보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 행동을 하려고 매일 조금씩 하다 보면 좋은 인생으로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