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것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전체적인 외모를 돋보이게 하고 자신감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피부색, 머리색, 눈 색깔에 어울리는 색상을 입으면 더욱 생기 있고 건강하며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올바른 색상을 찾는 것도 최고의 특징을 강조하고 조화로운 모습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을 입으면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자신의 피부에 대해 더 편안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어 다양한 사회적, 직업적 상황에서 더 큰 자신감과 균형감을 갖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럽리브 컬러코칭센터의 최하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귀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저희 센터 럽리브는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며 함께 살아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디자인 공부를 하고, 이후 심리 상담 공부를 하게 되면서 제가 배운 이 두 가지를 통합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에 대해 고민하게 되면서 모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컬러코칭센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귀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는 현재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컬러 테라피와 감정 코칭, 퍼스널 컬러, 퍼스널 바디 쉐입 프로그램으로 대개 많은 분들이 퍼스널 컬러나 퍼스널 바디 쉐입에 조금 더 관심이 많으신 터라, 컬러 테라피와 감정 코칭은 단체 강의로 많이 운영되며, 센터 내에서는 퍼스널 컬러와 퍼스널 바디 쉐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귀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센터는 내면과 외면을 함께 다루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그 시작으로 현재 퍼스널 컬러 프로그램을 진단받으실 때 무료로 컬러 강점 검사를 함께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가는 아마 저희가 끝까지 가지고 갈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나만의 독특성을 찾아주는 자기 보고식 검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프로그램 신청을 하실 때 대다수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고 계십니다. 또한 실제로 오셔서 결과지를 받으셨을 때 굉장히 좋아하시고 즐거워해 주십니다. 또한 이러한 성격 검사를 통해 진단받은 퍼스널 컬러 타입에 대해서 결과적으로 나온 성격적 취향을 토대로 원하는 옷 스타일에 대해 조금 더 풍성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더불어 나를 더 사랑하는 시간이라는 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기를 마친 상태이며 총 4주의 기간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모여 컬러 테라피와 감정 코칭을 통해 마음을 다루고, 이후 퍼스널 컬러와 체형, 이미지 진단 등 외면까지 알아가게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 당시 굉장히 반응이 뜨거웠기 때문에 2기 진행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Q. 귀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럽리브에는 정말 다양한 분들이 찾아오십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한 분이 계십니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시면서 내내 한숨을 쉬시고, 표정이 어두우셨는데 최근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일 때문에 감정의 소란을 겪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요즘 유난히 끌리는 컬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분의 인생에 대해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이후에 눈물을 흘리시면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럽리브를 나서시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럽리브가 가진 의미답게, 이와 같이 이 공간에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면 그런 것들이 제 마음에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럽리브의 의미를 더욱 살려내는 일들을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이전에 직접 창안하여 만들어 낸 마음 노트가 있습니다. 현재는 나를 더 사랑하는 시간 프로젝트에서만 이 노트를 함께 다루고 있는데, 나아가 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는 것이 요즘 저의 목표입니다.
또다른 목표로는 올해 의류 사업을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잠들기 전까지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라는 큰 타이틀을 기반으로 마음 노트와 연계하여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이벤트 등을 함께 기획해 보려고 합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가끔 힘들다고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내 성격, 내 외모 등 나의 모든 것이 잿빛처럼 어둠으로 드리우는 시기를 겪고 계신다면 럽리브에 방문하셔서 나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도 가치롭지 못한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눈코입은 사랑스러울 만큼 개성이 있고, 가지고 계신 성격은 그 누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독특성이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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