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 외모 때문에 민원까지 받은 최연소 버스기사 ‘민원유발 내 남자’를 위해 김종국과 솔라가 상처 치유에 직접 나선다.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여기에 ‘MC 군단’ 김종국, 솔라, 기우쌤과 함께 ‘의벤져스’가 내 남자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9일(화) 방송되는 ‘맥미남’ 9회에서는 최연소 버스기사로 외모 탓에 승객들의 민원까지 받은 적 있는 ‘민원유발 내 남자’가 출연해 충격을 선사한다. 이날 ‘민원유발 내 남자’는 “버스기사가 못생겼다”라며 “기사님의 눈이 졸려보인다”는 민원을 받아 상처를 받았다고 말해 3MC을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민원유발 내 남자’는 외모로 인해 중학교 시절 심한 집단 따돌림을 받은 경험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높인다. 과거 학창 시절 비만으로 ‘돼지’라고 놀림 받으며 화장실에 가방 투척, 침뱉기 등의 괴롭힘을 당했던 것. 이로 인해 외모에 집착이 생긴 나머지 버스 운행 중에도 승객들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의기 소침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종국은 “자신감이 생기면 행동 또한 바뀐다”라며 진심이 어린 위로를 건넸다는 후문. 김종국은 자신감 있는 행동을 위해 올바른 헬스 자세를 권하며 기승전 헬스 예찬과 헬스 명언 퍼레이드로 변치 않는 ‘헬생헬사’의 면모를 내뿜어 솔라와 기우샘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 김종국이 과거의 외모와 과체중으로 인해 성인이 된 지금까지 움츠러든 생활을 이어가는 ‘민원유발 내 남자’를 위해 실시한 위로의 모습은 ‘맥미남’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솔라가 ‘민원유발 내 남자’의 메이크오버를 위해 직접 출격해 관심이 집중된다. 솔라는 신의 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함께 ‘민원유발 내 남자’의 원데이 친누나로 나서 세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조언으로 맹활약을 펼친다고 전해진다. 앞서 기우쌤의 헤어스타일링과 김종국의 헬스트레이닝에 이어 솔라가 메이크업 솔루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이어져 ‘맥미남’ 최강 MC 군단의 솔루션 삼위일체 완성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매회 놀라운 변신으로 충격과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상처받은 남자들의 몸과 마음, 인생까지 업그레이드해 주는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the Life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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