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마을안전지킴이는 지난 15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임태식 의장, 강대철 군의원, 김지영 면장을 비롯한 안전지킴이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신규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특히 임원선출 결과 박영석 단장, 김태준 부단장이 선출되었다.
마을안전지킴이들은 2023년 활동성과와 시기적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아울러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 운영계획, 면단위 LPG 배관망 설치 등 삼동면 주요사업과 행정시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영석 단장은 “우리모두 삼동면 마을안전지킴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우리지역의 안전을 위해 다같이 힘모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삼동면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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