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황경주)은 영종공감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 재능기부 강사단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에서 19일 운영했다.
2022년 시작된 교육부의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 시니어 등 세대 간 디지털 활용 격차를 줄이고, 대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19일에는 ▶마을신문 만들기 ▶교육 자료 제작 ▶각종 홍보물 제작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 ‘캔바’ ▶일반인도 알아야 할 간단한 구글 활용 설문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며 5월에도 2차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학생과 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기관과 지역 간 인프라를 활용한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