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상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동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초강천변 벚꽃 가로수길 식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 27명은 관기교 ~ 돈대교 사이 1.5km 구간에 왕벚나무 100주를 심었다. 제법 따뜻해진 날씨로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위원들은 깨끗한 가로수길을 위해 식재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윤동희 위원장은 “초강천변 가로수길은 지역 주민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는 곳이다”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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