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63회 3.1민속문화제 서부추진위원회 해단식 개최=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 성대하게 마무리 =
창녕군 유어면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창녕군의회 신은숙 부의장을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과 서부추진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3.1민속문화제 서부추진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빈소개와 활동 영상시청, 추진위원장 및 3장군 인사 말씀, 결산보고,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유어면 서부추진위원회는 제63회 3.1민속문화제에 참여해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를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신봉근 면장은 “이번 제63회 3.1민속문화제는 2010년 이후 유어면이 서부 주관 면으로 진행된 만큼 면민들이 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라며, “이번 행사를 무탈하게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조영훈 추진위원장은 "행사를 위해 두 달 동안 알찬 준비와 진행으로 안전하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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