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고촌도담수영장이 지난 18일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을 갱신했다.
2023년부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고촌도담수영장은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 갱신을 통해 생존수영 전문기관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은 생존수영 전문협회부터 △안전용품 구비 △실내외 안전성 △교육 적합성 △위생 청결성 △생존 수영 지도사 배치 등 총 15개 항목을 종합심사 하여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성을 인증받는 제도다.
고촌도담수영장은 올해 4월부터 관내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강습 프로그램 강습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형록 사장은 “도담수영장이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 갱신으로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기관임을 재확인했다”며, “학생들이 여느 교육수영장보다 양질의 수영강습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 학부모님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