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정재훈회장)이 2024년 머크 희망장학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지난 3월 21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8개 고등학교에 학업에 대한 열의와 성실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머크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생에게 전달되었다.
머크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주)는 안성시 미양면 소재의 특수약품 제조기업으로 2012년 직원들이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을 결성한 이후,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더불어 사는 기업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머크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 정재훈 회장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머크 희망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센터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훌륭한 미래인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함께 논의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받아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