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PT STUDIO ONE(피티 스튜디오 원) 이효성 대표 "기능성 트레이닝 및 컨디셔닝 케어로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전문 트레이너는 지식이 풍부한 코치이자 동기 부여자 역할을 하며 피트니스 여정 전반에 걸쳐 격려, 지원 및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지속적인 개선과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피드백을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을 조정함으로써 개인이 자신의 목표에 대한 책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반적으로, 건강한 신체를 위한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 것은 개인화된 지도와 책임의 이점을 제공하여 개인이 긍정적인 생활 방식을 바꾸고,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며, 장기적인 건강과 웰니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PT STUDIO ONE(피티 스튜디오 원)의 이효성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귀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현대 의학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이제 한국인들은 전 세계 어딜 가도 뒤처지지 않는 피지컬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나이 불문하고 운동 수행 능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아픈 곳이 있어 병원을 찾아도 이렇다 할 병명을 듣지 못하는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또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 건가 싶어 운동을 시작해 보고자 유튜브를 찾아봐도 수만 개의 운동 관련 영상 중 정작 나한테 맞는 운동이 무엇인지를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운동은 무엇이며 그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꾀하고자 피티 스튜디오 원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Q. 귀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피티 스튜디오 원은 온전히 회원 한 분을 위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체 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무릎 관절의 부담 없이 진공 상태에서 사이클을 타는 ‘HYPOXI(현재 국내 8곳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기존 운동 대비 3배 효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외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엔콤파스(encompass), 슬랙라인(slackline), 스틱모빌리티(stickmobility), 시각(vision), 신경 트레이닝 등, 단순히 이쁘고 멋진 몸만이 아닌 아동, 청소년부터 80대 이상의 고령이신 분들도 수행이 가능한 기능성 트레이닝 및 컨디셔닝 케어로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귀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피티 스튜디오 원은 유니크와 럭셔리가 어우러진 최고급 인테리어 공간 속에 보다 전문적인 최고 사양의 운동 기구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에서 150명밖에 소유하지 않은 NESTA 국제 퍼스널 트레이닝 자격증, 부상 방지, 체형 교정, 노인들을 위한 실버 건강 지도사, ISSN 국제 스포츠영양학, NASM, plyometric, exos 등 다수의 세미나, 워크샵 참여 및 교육 이수를 한 20년 차 경력의 트레이너가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헬스 케어 시스템을 구축한 샵입니다.
Q. 귀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무엇보다도 제 고객, 제 회원의 변화를 지켜볼 때입니다. 이때의 변화란, 단순히 몸의 변화가 아닌 멘탈의 변화를 동반한 것입니다. 실제로 회원 중 한 분은 고도 비만으로 우울감, 자존감 하락과 무기력감으로 힘들어하셨습니다. 하지만 저와 함께 운동한 후 살이 빠지고 흔히 말하는 몸짱이 되었을 때 성취감을 넘어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시게 되었습니다. 또 평소 무릎이 아프셨던 분이 운동을 꾸준히 이어 온 결과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계단을 뛰어 오르내리는 상황을 직면했을 때, 건강 이상으로 삶이 개선되고 인생이 바뀌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과정을 함께하며 얻는 배움과 보람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어떤 거대한 목표보다는 제 회원이 하루빨리 저희 샵에 오지 않는 게 목표입니다. 건강해지고 아픈 곳이 없고, 운동 습관이 배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하며 매 수업을 준비해 회원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 한 번도 ‘청담동에 피티 샵을 차려야지’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 회원 한 분의 한 시간 수업에 집중하고 준비하는 과정의 시간들과 그 결과와 제 진심이 회원분들에게 오롯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생각지 못한, 계획되지 않은 자리에 있는 지금처럼, 오늘 하루에 진심일 때 앞으로 내가 또 생각지 못한 자리에 있지 않을까를 기대해 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걷기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공원이든 운동장이든 나이 불문 열심히 걷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관절 수술을 받거나 무릎이 아프신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운동일 수 있으나 하루 한 시간씩 매일 걷는 분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그 정도 수준의 수행 능력이 된다면 계단을 오르거나 빠르게 걷거나 스쾃을 하거나 그 이상의 운동을 하려고 애쓰셔야 합니다. 10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다고 공부를 잘하는 게 아닙니다. 5분, 10분이라도 효과적으로 나에게 맞는 수준의 운동을 찾아보고 시도해 보길 권고드립니다.
모두가 100세 시대에 약 봉투를 달고 살며 통증에 익숙해져 오래 사는 것보다 골프든 등산이든 서핑이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 관리하며 통증 없이 건강하게 당당히 나이를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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