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달부터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든든한 하루, 따뜻한 한 끼’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월 정기회의를 개최, 자원 발굴을 통한 특화사업 확대 추진에 뜻을 모아 기존 대상자를 10가구에서 15가구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위원 추가 위촉 등을 진행했다.
3월부터 시행되는「든든한 하루, 따뜻한 한끼」사업은 월 1회,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나병우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한 끼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맞춤형 특화사업 발굴 등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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