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지면,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청소년 보호와 일탈행위 예방에 최선 =
창녕군 대지면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26일,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일반음식점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19세 미만 고용·출입 금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대지면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윤종규 위원장은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와 약물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연옥 면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단속으로 지역 내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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