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은 한국의 전통 악기입니다. 전형적으로 대나무로 만들어지는데, 대나무는 속을 파내어 긴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집니다. 대금은 길이를 따라 손가락 구멍이 있는데, 이것은 연주자가 덮고 떼는 것으로 다양한 음조와 음색을 만들어냅니다. 대금의 바닥끝에는 ‘청’이라는 갈대에서 채취한 얇은 막을 붙여주는데, 이것은 공기가 대금을 통과할 때 윙윙거리는 소리를 내며, 악기의 소리에 독특한 음색을 더해줍니다. 대금은 독특하면서도 깊고 공명하는 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독주와 합주 공연 모두에서 한국 전통 음악에 자주 사용됩니다. 전반적으로, 대금은 독특한 소리, 표현적인 특징, 그리고 전통 음악과 공연 예술에 대한 기여로 평가되는 한국 문화에서 소중한 악기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용산구 효창동 류국악대금연구소 유진희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1:1 맞춤형 개인 레슨, 대금 연주의 기초부터 다양한 연주곡을 연주할 수 있도록 개인의 수준에 맞추어 점진적으로 난도를 높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맞춤교육을 하고 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대금뿐 아니라 단소, 소금, 가야금, 전통 성악 정가 등 국악의 다양한 악기와 장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국악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자체 교재를 활용한 학생 맞춤 수업- 학생의 수준에 맞는 곡목 선정을 통해 전용 교재를 제작하고 손가락의 운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연습 곡부터 다양한 연주곡까지 단계적인 교재를 사용한다.
프라이빗 1:1수업 진행- 학생의 연령대와 목적에 따른 맞춤교육이 가능하고 한 명의 학생에게 집중하여 학생의 자질과 취향을 잘 파악하여 연주법을 지도한다. 학생들의 개별 수준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간보 편곡을 통한 특색 있는 수업- 전통음악 연주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팝송, ost, k 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대금 연주가 용이한 정간보로 편곡을 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직접 연주를 하면서 음악에 대한 감수성과 연주에 대한 자신감도 고취 시킬 수 있다.
접근성- 류국악대금연구소는 대중교통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효창공원 앞 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의 이동이 용이하여 낭비되는 시간,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함이 줄어 악기를 배우는 취미활동을 영위하는 풍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도래한 현재, 시니어의 취미활동을 위한 류국악시니어 앙상블을 기획하고 있다. 시니어 앙상블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은퇴 후의 삶을 풍부한 음악 경험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앞으로의 계획은 류국악대금연구소에서 연주회를 개최하여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또한 교육자로서 저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국악을 전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학생들에게 예술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국악의 아름다움과 가치,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악기 연주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대금 연주는 그 소리의 아름다움과 고요한 울림으로 많은 이들을 매혹시키는 예술인 것 같다. 초기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것을 알면서도 그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한 여정에 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다.
익숙하지도 않은 자세, 힘이 들 수 있는 어려운 운지법에 부딪혀도 포기하지 말고 그 고난과 도전을 승화시켜내는 데에 자신만의 힘이 숨어있을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이 학생의 예술적 성장과 표현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취미로 시작하는 성인들에게 꼭 말하고 싶다. 지금의 노력이 미래의 당신을 위한 소중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대금의 은은한 음색과 화려한 시김새 연주로 학생 자신만의 음악 이야기를 쓸 날을 기대하며 교육자로서 학생들과 음악의 감동을 함께하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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