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난 1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협의회(회장 송희복)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맞이하여 청소년 복지 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이시전)이 협력기관으로 자원봉사의 영역 확대는 물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범죄예방활동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봉사자 지원, 자원봉사교육 등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청소년의 복지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송희복 취임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 등으로 밝은 지역사회 구현을 위하여 늘 애쓰시는 권익현 부안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영역 확대와 청소년들을 선도 보호하고 범죄 없는 밝은 사회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영배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의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제해결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키우며,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소속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협의회는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 청소년 결손가정 돕기, 명절맞이 사랑 나눔 행사 등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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