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우수 지자체 시상식”이 개최됐다.
원주시는 이날 인구 30만 이상 29개 시(市)중 2위로 선정되어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시민분들의 성숙된 교통문화 의식 덕분에 원주시가 수상의 영광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여 안전도시 원주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지역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 평가해 교통 안전 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이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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