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봄> 두드림'이 4월 27일(토)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채로운 사계절을 음악과 상상력으로 표현하는 ‘강원의 사계’의 이번 <봄> “두드림” 공연은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퍼커셔니스트들의 다양한 타악기를 이용한 경쾌하고 화려한 무대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퍼커셔니스트 김은혜, 한문경, 임찬희, 장지혁, 박하은 5명이 참여하여 토머 야리브, 케이시 칸젤로시, 아스토르 피아졸라 등의 현대적인 작품을 타악 앙상블로 연주하여 타악기만의 매력적인 리듬과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으로 평창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mpyc.kr/tickets)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민, 초·중·고·대학교 재학생, 문화누리카드 및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자, 만 65세 이상 경로 할인 대상,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전 공연 50% 할인(본인 및 동반 1인)이 적용되며,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30% 할인(본인 및 동반 1인), 음악제 홈페이지(mpyc.kr)를 통한 예매 시 10% 적용
박유식 문화예술과장은 “평창대관령음악제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강원의 사계 <봄> ‘두드림’ 공연은 일상에 지친 도민들에게 신나고 화려한 음악으로 활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경쾌하면서도 폭발적인 공연으로 기획하였으며, 자주 접할 수 없는 타악 앙상블의 가슴 뛰는 음악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시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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