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현길, 김영준)는 지난 22일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참여 업소에 대해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 전달을 진행했다.
이날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식에는 소야가든(대표 최숙영), 옛날통닭(대표 김영주), 라이브호프(대표 강영빈), 푸드런치킨(대표 배은하), 금반향(대표 이기송) 총 5개소가 선정되어,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실천해 준 기부 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참여 유도를 위하여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하였다.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은 외산면 내 단체‧사업장 등으로부터 도시락, 식료품 등을 후원받아 매주 1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특수시책 사업으로 2022년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선정된 곳은 총 16개소로 기존 11개소에 이번 현판식으로 5개 업소가 신규로 추가되었다.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준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어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으로 모두가 행복한 외산면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