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4월1일부터 2024년 임업직접지불금 신청을 받고있으며, 오는 30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임업직접지불금은 전년도에 직불금을 수령한 사람이라도 마찬가지로 신청을 해야만 올해도 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는 만큼, 신청하지 못한 지급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며,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신청기간을 놓쳐 지급대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신청대상 임업인분들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외에도 산림청, 여주시 산림공원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여주시 산림조합등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