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영호·하주안)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맞이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는 ‘어진마음 효(孝)나눔’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진마음 효(孝)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경로당에 어진동에서 준비한 목, 어깨 안마기와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원장 조병수)이 후원하는 쌍화탕 등 한약재를 선물할 예정이다.
29일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순차적으로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하주안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이 없는지 살피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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