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박광호) 대포2리(이장 이태희)는 마을회관(대포2길 56)에서 한마음 큰잔치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포2리(노산마을) 마을만들기 사업 완료를 기념해 열린 것으로 청년회, 부녀회, 마을운영위원회 등 마을 내 기관단체 주도로 개최하였고 드럼동호회 뚜드림 봉사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은 더 쾌적한 환경으로 바뀐 마을회관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회관에서 같이 모여 점심식사를 하며 마을 내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희 대포2리 이장은 “리모델링으로 마을회관이 전보다 훨씬 지내기 편해진 만큼 필요한 때면 언제든지 마을회관을 이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광호 모서면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이 잘 완공돼 주민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어 다행이다. 마을에서도 주민들의 단합을 위해 행사를 개최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