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2024년 사천시 청소년안전망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통합서비스 제공 및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실무자급 위원회로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는 사천시 여성가족과, 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남사천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 사천동희병원 등 총 7기관 13명이 참석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사천시에서 지원하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이 운영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청소년(9~24세)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5-832-7942)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이홍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내 허브 역할을 충실해 수행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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