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데일리

인천 서구 ‘프리짐’ 장인규 대표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이경아 | 기사입력 2024/05/09 [08:21]

인천 서구 ‘프리짐’ 장인규 대표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이경아 | 입력 : 2024/05/09 [08:21]

 

주로 앉아서 하는 업무 환경이 늘고, 도심 속 운동 공간과 여건이 충분치 않다 보니, 바쁜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피트니스센터일 것이다.

의학의 발달로 수명 연장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그냥 오래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더 운동을 하러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 의지가 오래 지나지 않아 사그라들고, ‘제대로 된 방법을 몰라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운동을 재미있고 꾸준하게 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하여 인천 서구 프리짐장인규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인천 서구 ‘프리짐’ 장인규 대표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전 프로야구선수 출신으로 하반신 마비로 인해 은퇴 후 헬스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의 프리짐헬스장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프리짐은 제게 있어,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헬스 및 PT 재활을 진행하고 있는 헬스장입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헬스장은 데스크 직원 없이, 전문적인 선생님들이 상담을 통해 헬스 등록 및 PT 등록을 회원님 맞춤으로 설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험 PT 3회를 적정한 가격으로 제공해 드림과 동시에 맞춤 피드백을 통해 각각의 회원분들의 신체 특징에 맞춰 운동을 진행합니다.

 

트레이너들과 회원들이 운동 소통 및 맞춤 소통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로, ‘가족같은 헬스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프리짐' 내부 전경 및 운동 모습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직원과 함께 원팀으로 한결같이 가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운동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시작부터 하시면 됩니다.

꾸준히 좋아하는 걸 하세요.

 

프리짐이라는 헬스장이 제게 있어,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그만큼 단발성의 수익을 기대하며 회원님들을 모집하는데 급급해하는 것이 아닌, 회원분들이 만족하며 장기적으로 꾸준히 다닐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