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앉아서 하는 업무 환경이 늘고, 도심 속 운동 공간과 여건이 충분치 않다 보니, 바쁜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피트니스센터일 것이다. 의학의 발달로 수명 연장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그냥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더 운동을 하러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 의지가 오래 지나지 않아 사그라들고, ‘제대로 된 방법’을 몰라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운동을 재미있고 꾸준하게 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하여 인천 서구 ‘프리짐’ 장인규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전 프로야구선수 출신으로 하반신 마비로 인해 은퇴 후 헬스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의 ‘프리짐’ 헬스장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프리짐’은 제게 있어,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헬스 및 PT 재활을 진행하고 있는 헬스장입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헬스장은 데스크 직원 없이, 전문적인 선생님들이 상담을 통해 헬스 등록 및 PT 등록을 회원님 맞춤으로 설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험 PT 3회를 적정한 가격으로 제공해 드림과 동시에 맞춤 피드백을 통해 각각의 회원분들의 신체 특징에 맞춰 운동을 진행합니다.
트레이너들과 회원들이 운동 소통 및 맞춤 소통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로, ‘가족’같은 헬스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직원과 함께 원팀으로 한결같이 가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운동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시작’부터 하시면 됩니다. 꾸준히 좋아하는 걸 하세요.
이 ‘프리짐’이라는 헬스장이 제게 있어,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그만큼 단발성의 수익을 기대하며 회원님들을 모집하는데 급급해하는 것이 아닌, 회원분들이 만족하며 장기적으로 꾸준히 다닐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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