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연구소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지역학 연구, 스마트팜, 문화 연구, 교육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로와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시하고, 진로 선택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하여 진로학습상담연구소 나종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출판 예술 산업의 진작과 관련 연구 자원의 효율적•교육적 솔루션 제공을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당사의 대표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고전 전자본 개발자이자 발행인입니다. 또한, 훈민정음 언해본과 해례본을 포함한 다수의 고전 영인본을 전자책으로 발행하는 독립 출판인이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디지털컨설팅사 대표, 도서출판 DRM 연구원 대표, 진로정책 상담연구소 소장 겸 연구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진로연구소는 다양한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는 연구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 연구 분야로는 경기•인천 지역 지역학 연구, 도시농업과 스마트팜, 문화 연구, 교육 사업 등이 연구 사업으로 추진 중입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고전 영인본 전자책 발행인이자 고전 전자본 발행인으로서, 우리 고전의 보존과 전수를 위한 전자본 및 전자책 기술 개발이 특징입니다. 또한, 지역학 연구의 일환으로, 연보와 계보학의 작성 등 역사적 인물의 발굴과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당사 연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널리 보급하는 교육 등 사업의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출판과 예술을 결합한 예술 융합 출판의 창출에 대해 연구할 계획입니다. 시각 예술 출판, 동영상 출판 등 비주얼 퍼블리싱을 개념화할 계획이며, 도시농업과 스마트팜을 연구하고 실제 사업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독자들이 종이와 인터넷 등의 언론 활동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없애고 죽이기보다는 어떤 것을 발굴하고 살리는 상생의 문화가 되어, 독자, 소비자 그리고 상공인이 상생하는 올바른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론 보도의 공정성과 진실성이 사회적으로 인정되고, 사회적 정책에 대한 의사 결정과 사회적 합의가 언론을 통해 효과적으로 도출 및 성립되기를 기대합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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