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 건강마을 위원회(위원장 안진국) 힐링꾸러미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5월 20일 가산면 학상리 마을을 방문하여 집수리와 미용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힐링꾸러미 봉사단은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전등, 수전 교체 등 집수리를 비롯해 마을주민 4가구의 일반 형광등을 리모컨등으로 교체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2017년 가산면 건강마을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하여 2021년 힐링꾸러미 봉사단으로 정식 등록 후 건강마을 위원뿐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함께 활동하며 매달 미용, 집수리, 환경정화, 교육, 돌봄, 재난지킴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간다.
안진국 가산면 건강마을 위원장은 “가산면에 힐링꾸러미 봉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서 활동 중이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선순환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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