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김재한)는 지난 20일, 제311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개요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보다 578억 원이 증액된 7,224억 원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홍성두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주요 예산으로는 ▲온천도시 조성사업 15억 원 ▲중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15억 원 ▲옥천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토지 보상 10억 원 ▲대합IC 설치사업 16억 원 ▲영산면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사업 19억 원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13억 원 ▲교리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8억 원 ▲부곡면 부곡·원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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