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에서는 지난 5월 20일 맞춤형 복지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군위군 보건소와 함께 화본1리, 운산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을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 복지 상담창구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 창구를 통해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 등 해당 기관에 방문이 힘든 취약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상담과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제보, 복지 관련 초기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군 보건소와 연계하여 혈압,혈당 측정 기초 건강검사, 건강상담․교육, 한방진료 등 보건 복지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어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어도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주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주민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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