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이 지난 20일 아름답고 쾌적한 화단 환경 조성을 위해 잡초 제거와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경관 조성 사업은 갈담 화단 등 5개 화단 총 3,450㎡에 이르는 면적에 대해 화단 주변의 잡초와 덩굴을 제거했다.
강진면은 이번 풀베기 및 잡초 제거 작업을 통해 화단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늘어난 관광객과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형준 부면장은“이번 화단 경관 조성 작업이 5월 가정의 달에 실시되어강진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깔끔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뜻깊고, 앞으로도 관내 경관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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