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데일리

경기 안양시 캔디피아노교습소 박혜정 대표 “기쁨과 슬픔을 피아노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이경아 | 기사입력 2024/05/22 [17:04]

경기 안양시 캔디피아노교습소 박혜정 대표 “기쁨과 슬픔을 피아노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이경아 | 입력 : 2024/05/22 [17:04]

 

음악은 감성적인 면과 지적인 면을 동시에 발달시키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음악은 스트레스 해소와 긴장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피아노는 음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사용되며, 악기의 구조와 음악 이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아노는 다양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연주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캔디피아노교습소 박혜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캔디피아노교습소 박혜정 대표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많은 아이들이 유치부, 초저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몇 년 동아 피아노를 치지만 새로운 곡을 받게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악보를 보기 힘들어하고 긴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캔디 피아노에서 배운 친구들은 기초부터 꼼꼼히 이론과 독보력 기르는 연습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곡에 긴장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은 마음에 교습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클래식 수업을 기초로 하여 아이들의 독보력과 음악성을 키우기 위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피아노의 기본은 지키되 지루해 하지 않도록 관심 있는 분야의 곡을 추가로 연습하고 제가 직접 만든 이론지로 퀴즈도 하고 풀면서 배우는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캔디 피아노는 원장 직강 1:1 방식의 시간 정원제 수업으로 피아노를 대충치고 가는 시간 때우기 식의 수업이 아니라 첫 이론부터 피아노 치는 자세와 손가락 모양, 팔의 움직임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원장인 저의 티칭을 받는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와 수준에 맞춰 다른 교재를 사용함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캔디피아노에서 배운 어린아이들과 성인들은 피아노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고 피아노가 삶의 활력소일 뿐 아니라 사회에서 받은 기쁨과 슬픔을 피아노로 승화 시킬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 캔디피아노교습소 내부 전경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피아노를 치는 행위가 단순히 악보를 보고 다른 사람과 진도만을 비교하는 피아노가 아니라 모든 음악의 기본이 되고 진정한 피아노를 즐기고 희로애락을 담을 수 있는 피아노 연주가 되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부모님들의 응원과 격려로 아이들과 함께 하여 주세요캔디 피아노가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