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프로파일러계 레전드 콤비 표창원과 권일용이 함께한다.
9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 6회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이 출연한다. 분노가 들끓는 대한민국에서 마음의 치유와 안정이 필요한 국민에게 위로가 될 ‘특급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표창원과 권일용은 ‘레전드 프로파일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2023년 여름,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무차별 범죄’ 사건들을 언급하며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특히 표창원과 권일용은 ‘무차별 범죄’ 사건의 피의자가 지닌 공통점을 다름 아닌 ‘고립’이라고 분석해 호기심을 안긴다. 사건의 근본적 원인부터 사회가 나서야 할 예방안까지 국민들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두 사람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제껏 수사본부에 투입된 사건만 3,000건이 넘는다고 밝힌 표창원과 권일용의 깜짝 능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4 MC의 필체와 글의 내용만 보고도 해당 문서가 누구의 것인지 감쪽같이 유추해 낸다고. 냉철함과 따뜻함이 공존할 두 사람의 토크에 관심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의 출격을 예고한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6회는 9월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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