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 여주시청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여주 도예인 박광연 기능장, 강신봉 도예인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펭수와 함께 진행했던 <펭수+ 행복한 자기> 도자기 경매 발생한 기부금 총 4,60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여주도예인과 EBS 인기 캐릭터 펭수, 개청이가 함께 콜라보한 도자 작품 경매 수익금으로 박광연 기능장의 말을 타고 있는 펭수 접시가 250만 원에, 강신봉 도예인의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만들었던 펭수 조형물이 210만 원에 낙찰되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펭수와 두 분의 도예인이 흔쾌히 뜻을 밝히면서 이번 기탁식이 이뤄졌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지역 축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따뜻한 영향력들이 더욱 커지길 바라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또한 여주 문화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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