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일직면(면장 김정옥)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동(동장 이현영)은 5월 25일(토) 대구시 남구 대명1동에서 교류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네트워트 구축을 위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 14개 읍면과 대구광역시 8개 구군의 1:1 매칭 우호교류협정 체결에 따른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대명1동 직원과 주민의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방문 이후 올해 첫 만남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일직면 직원 및 주민자치회 회원 등 10여 명은 대명1동을 방문해 해넘이 전망대, 빨래터공원 등을 둘러보고 남구 구민체육광장일원에서 펼쳐지는 2024년 앞산축제에 참가해 축제 안에서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며 지역민과 함께 상호 간의 문화를 공유하고 문화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두 지역의 문화교류는 행정기관의 교류뿐만 아니라 지역민이 적극적으로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는 기회가 됐다.
김정옥 일직면장은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대명1동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교류 행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두 지역간 교류와 협력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영 대명1동장은 “행사를 위해 대명1동을 방문해 주신 일직면관계자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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