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2일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체험 행사인 ‘토토즐, “지화자! 좋다!”우리 동네 막걸리 잔치’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전통주 과정 동아리 회원들이 미리 만들어 둔 막걸리를 참가자들이 직접 걸러서 맛보는 막걸리 거르기 체험과 전국 유명 막걸리를 시음하고 스티커를 붙여서 선호도를 확인하는 팔도 막걸리 시음 이벤트를 진행했다.
본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호텔조리학과 조리 전공 동아리 학생들이 요리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함으로써 대학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 및 나눔의 실천이라는 유한대학교와 유일한 박사의 가치를 전파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학과별 교수(이규홍, 장은지, 조원영, 최원식 교수 등)의 무료 봉사를 통해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 행사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모든 수강생과 지인, 인근 주민 등 약 150~200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막걸리 체험 및 시음 행사 뿐만 아니라 역곡문화회관 최수진 대표가 증정한 트로트 가수 영탁 CD 150장 나눔 행사를 통해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한대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 사업 선정을 통해 △행복을 부르는 셀프 풍수 인테리어 △맛깔나는 전통주와 음식 △누구나 할 수 있는 촬영과 편집 △똑똑한 통합돌봄 4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9월부터 2학기 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유한대는 본 사업을 통해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65세 이상 노년의 은퇴 전후 불안감을 극복하고 재취업·재창업을 통한 사회활동·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