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7일 여름철 호우로 인한 대형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관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김포시 건축안전센터의 건축사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대형건축공사현장 8곳을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점검했다.
김포시 건축안전센터에서는 여름철 폭우 및 강풍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각 현장의 수방대비 관리체계와 우수처리 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이근수 도시주택국장은 “평소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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