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한려동장 윤석호, 민간위원장 이성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꾸러미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비 200만 원으로 추진,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50세대에 생활용품 꾸러미(세탁세제, 샴푸, 치약, 칫솔, 비누, 주방세제)를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살피기도 병행한다.
윤석호 한려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이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을 담은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작으나마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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