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자율방범대(대장 박동규)는 지난 28일 안전한 금호동 만들기를 위해 야간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금호자율방범대, 금호동 직원들과 전남드래곤즈 선수단, 광양시자율방범연합대 여성지구 등 4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금호동 일대를 야간순찰했다.
특히, 이번 야간 합동순찰에는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과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예방 및 선도 활동을 위해 광양시자율방범연합대 여성지구와 전남드래곤즈 이장관 감독을 비롯해 조성빈, 박태용, 홍석현, 김동욱 선수가 함께했다.
박동규 금호자율방범대장은 “이번 순찰 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장관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과 광양시자율방범연합대 여성지구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해 안전한 금호동 만들기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금호동장은 “여성들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방범대의 노고와 함께해주신 전남 드래곤즈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금호동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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