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은 언어 학습의 황금기이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영어 교육을 책임질 곳을 찾는 것이 많은 학부모님들의 과제처럼 남아있다. 신경언어학 박사의 다년간에 걸친 연구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부모들에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언어 학습과 뇌 발달의 상관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교습소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안양시 ‘링키영어평촌무궁화점영어교습소’ 성미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경기 안양시 ‘링키영어평촌무궁화점영어교습소’ 성미정 대표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영어 공부’는 많은 한국의 학부모님들께 큰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언어 공부는 빠를수록 좋다는 인식에 힘입어, 영어를 처음 접하는 연령대가 점차 어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오히려 최근 국내에서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어린 연령대의 "영포자(영어 포기자)"들을 배출해 내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제2언어 학습에 대한 신경언어학 석·박사 연구를 하며, 동시에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가르쳤을 때, 현재 국내의 영어교육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깊이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잡고 싶었습니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하죠.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의 연령대가 현저히 낮아진 지금, 아이들이 영어를 접하는 방식은 달라져야 합니다. 영어를 단순히 고득점을 위한 한 과목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 본질인 "언어"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는 습득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올바른 방법으로 습득하고, 더 나아가 영어 공부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게 하고자, ‘링키영어 평촌무궁화점 영어교습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링키영어 평촌무궁화점 영어교습소’는 ‘5-9세 전문 프리미엄 영어교육’을 제공합니다. 이때 ‘5-9세’는, ‘링키영어 평촌무궁화점’에서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나이로 볼 수 있습니다. 즉, 9세도 ‘링키영어 평촌무궁화점’에서 함께 영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링키영어 평촌무궁화점 영어교습소’에서는 올바른 언어 습득의 첫 단계인 "음소 인식(phonemic awareness)"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파닉스 먼저’가 아닌 발화 중심의 수업을 진행합니다. 매달,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수업으로, 학생들이 이야기에 나오는 주요 단어들과 표현들을 자연스레 습득하고 발화할 수 있게 수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링키영어 평촌무궁화점 영어교습소’의 커리큘럼은, 자연스러운 언어 인지와 발화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노래, 율동, 게임, 만들기 등과 같은 활동을 병행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어, 앞으로 해 나가게 될 영어 학습의 길에 좋은 토대를 쌓게 됩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영어 원어민급 교수님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유·초등 영어교습소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제2언어 습득에 대해 신경·언어학적인 관점에서 다년간 공부한 경험을, 아이들의 수업에 직접 녹여낸 수업은, ‘링키영어 평촌무궁화점 영어교습소’에서만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링키영어 평촌무궁화점 영어교습소’는, 나이에 상관없이 ‘5-9세’라면, 누구나 각자 해당되는 수준에 맞게 수업을 시작할 수 있는 단계별 수업을 제공합니다. 모든 나이대의 수업은, 소수 정예 인원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1단계 수업이라고 하더라도, 유치부 학생들은 단어 인지와 주요 표현에 대한 발화까지만 유도하고, 초등부 학생들은 개별 철자 인지 및 파닉스 그리고 쓰기까지 할 수 있게 지도하는 등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제공합니다.

다년간의 영어 교육 경력과 제2언어 습득에 대한 학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링키영어 평촌무궁화점 영어교습소’만의 차별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링키영어평촌무궁화점영어교습소’ 내부 모습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여러분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제 생각만으로 컴퓨터 게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실제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뇌에서 항상 흘러나오고 있는 뇌파를 통해 손을 움직이지 않고 뇌파만으로 온라인 게임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학습에 있어서도 뇌파를 통해서 언어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다양한 측면에서 검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파 장비는 인체에서 실시간으로 나오고 있는 뇌파를 감지하고 저장할 수 있는 인체에 무해한 비침습적인 장비로서, 갓난아기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신경언어학 석·박사 과정을 통해서 뇌파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제2언어 습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는 뇌파 장비를 언어 학습 및 평가에 도입하여, 보다 더 과학적이고 직관적인 언어학습 및 평가 방법이 적용된 영어학습 및 평가 컨텐츠를 제작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게 저의 큰 목표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효율적인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