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3주년 상생행사 개최-6월 4일부터 6일간 일부 품목 할인 및 사은행사 등 이벤트 개최-
부안군은 부안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개장 3주년을 기념하고자 6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 행사에서는 농산물(과채류), 축산물(정육), 계란류(유정란) 일부 할인을 비롯하여 직매장 이용고객에게 관내 우수 농산물(상추, 오이, 애호박 中 1) 무료증정, 우수고객 직매장 포인트 수여 등 3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직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함을 보답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기간 직매장 입구에서 부안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한 플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매장 방문객에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시식 및 판매를 진행하여 관내 업체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신용환 푸드플랜팀장은“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개장 3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내년에 개장하는 푸드앤레포츠타운, 격포권 로컬푸드 판매센터, 학교급식 확대 등 부안군민의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민선 7기부터 진행 중인 부안형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6월 4일 부안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을 개장하여 직매장 누적 매출액 77억, 441명 생산농가 참여 및 6,028명 회원을 보유하는 등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지난 2022년 11월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행복장터 개장 등 관내 농가소득 증대 및 소비자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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