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동(동장 정귀준)은 최근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을 위로하고, 시설별로 백미 2포와 라면 2박스, 아동을 위한 과자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재열 민간위원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솔샘지역아동센터와 ▲삼육지역아동센터 ▲부름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여수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으며, 29일에는 장애인복지시설인 ▲믿음의 집과 ▲사랑의 집과 청소년복지시설 ▲여수남자단기청소년쉼터를 찾았다.
정귀준 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분들을 찾고 지역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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