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딩 학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며 코딩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코딩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딩 학원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많은 학원들이 맞춤형 교육과정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미래 사회의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코딩 학원은 점차 필수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고양시 ‘두잉창의코딩학원’ 강윤석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IT 회사에 입사하게 됐고, 해당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예전과 달리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며 IT 분야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고,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도 함께 붐업(활성화) 되었습니다. 장차 저의 자녀들에게도 IT 소양을 길러주고자 정보학원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코딩 교육 현실이 많이 열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자녀뿐만이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앞으로 일어나는 미래 변화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게 기여하고자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코딩 교육은 IT 관련 전공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한정된 교육이 아닙니다. 현대사회에서, 정보화 기술은 우리의 모든 일상에 녹아있으며, 이에 따라 기본적인 정보교육은 받고 있는 실정이죠. 그러나 기존의 정보교육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코딩 교육은, 분석, 패턴인식, 추상화, 알고리즘을 통한 컴퓨팅 사고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창의적 사고력도 증진됩니다. 이러한 능력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 인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삶의 살아가는 지혜를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수업방식은 개별 밀착형 수업으로, 학생별 맞춤형 커리큘럼이 진행됩니다. 개별 맞춤으로 피드백을 받게 되어, 특히 초반에 기초를 매우 탄탄히 다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정은 블록 코딩 정규과정, 프로그래밍 정규과정(C/C++, Python, JAVA), 올림피아드 과정(KOI, UASACO)이 있으며, 게임 개발(C#, Unity), WEB 개발(HTML, CSS, JavaScript), 영재고/과고 내신, 대학생 전공 기초반, 유학 준비반(AP-csA)과 같은 연령별/목표별로 다른 다양한 맞춤 수업이 있습니다.
모든 수업은 창의적인 사고력 배양과 논리적인 부분의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경제학과 전공기초 수강생 (위스콘신주립대, 남경대, 한국외대, 숭실대), 컴퓨터 공학과 전공 기초 수강생(메사츄세츠 주립대, 서강대, 이화 여대)들과 인천, 광주 소재 영재고, 과학고 학생들이 찾아준 것이 우수한 학원 시스템을 증명해 줍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학생들의 목표가 저희의 목표입니다. 재원생 대부분은 IT 관련 전공 진학을 희망하거나 취업을 목표로 합니다.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다양한 대회 준비와 자격증 취득을 도와줌으로써, 진로 탐색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정규 교과로 들어온 코딩 과목에 대하여 생소하신 부모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아이들의 성취도와는 별개로, 부모님들께 코딩 교육이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알려드리는 것 또한 저희 ‘두잉창의코딩학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IT 교육과 IT 동향 파악을 위해, 재원 선생님들은 IT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당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4차 산업은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실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새로워지는 지금, 저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IT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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