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7일 퇴촌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대비, 어르신들의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폐소생술(CPR) 교육은 광주시여성의용소방대 대원 6명을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법 등에 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석봉국 면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실제 응급상황 시 대처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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