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달콤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디저트 트렌드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며, 다양한 맛과 텍스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디저트가 있지만, 한식 디저트는 독특하고 전통적인 맛과 재료를 사용한다. 한식 디저트를 만들면서 그 맛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솜솜당 조수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솜솜당은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젊은 한식 디저트를 만들며 대중화를 추구합니다. k-드라마 k-푸드의 열풍이 도는 것처럼 답례도 한식 디저트가 대중화가 되길 원합니다. 가족을 위해 시작한 만큼 더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 식품으로 모두가 즐거운 먹거리 문화로 행복하도록 추구하고 있습니다.
솜솜당은 눈앞에 아른거린다는 '솜솜하다'와 집당堂의 합성어로써 자꾸만 생각나는 한식 디저트를 만들고자 브랜드를 창업하였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솜솜당은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경조사와 함께 하는 한식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한식 디저트가 우리 삶에 녹아들 수 있게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퓨전 한식 디저트인 호두정과, 찹쌀모나카, 도넛오란다와 216시간 동안 정성을 들이는 고품격의 도라지정과, 흑임자다식 등 다양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답례는 호두정과입니다. 한 달에 800세트 이상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과 병원 등 신뢰를 중요시 생각하는 곳에서 솜솜당의 답례를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 주문한 기업에선 찹쌀 모나카와 오란다 세트가 가장 인기 있습니다. 한 기업에서만 1000만 원 이상 구매된 신뢰 있는 제품입니다. 이렇듯 정성과 신뢰를 고객에게 대신 제품으로 전달하여 드리기에 솜솜당의 브랜드 뜻처럼 선물을 드리는 분들이 더 생각나고 신뢰받는 답례를 추구합니다.
또한 한식 디저트 및 수제 간식을 위한 원 데이 클래스도 있습니다. 수제청 창업 클래스, 취미반 클래스, 키즈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 메뉴 개발, 창업을 위해 수제청을 직접 배우러 오시는 수강생분들이 많으시고 창업 전 본인과 잘 맞는지 혹은 집에서 만들기 위해 취미로 배우시러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희는 주위에 아파트가 많이 있어서 아이들 방학 때 키즈 클래스도 인기가 많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솜솜당은 가족까지 말렸던 코로나 초창기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다들 망한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너무 작고, 소자본으로 혼자 고생하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 과정이 있기에 현재는 한식 디저트 업계에서 4년째 운영 중이며 소자본으로 점진적 성장이 되어서 대표 스스로 제조와 마케팅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안주하지 않고 고민과 연구를 통해 신제품을 론칭하고 있습니다.
솜솜당의 맛은 고집이 있습니다. 인공 첨가물(인공 향, 방부제)을 거부하며 전 제조 과정을 생략하지 않습니다. 재료 본연의 향과 풍미로 승부하여 미식가 고객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높은 재구매율과 생생한 후기들은 제품이 100%를 넘어선 만족을 드리기에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최근 조문 답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문 답례는 다른 주문들 보다 우선하여 빠르게 만들어 드립니다. 요즘 너무 주문이 많아서 조문 답례 문의가 왔는데도 원하시는 일정에 드리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고객님께서 3일이나 더 기다려주시고, 솜솜당에서 맞추고 싶다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고객님이 기다리시면서까지 솜솜당을 믿어주신 순간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또한 솜솜당이 4년 차를 보내면서 초반 기업 거래처들이 지금까지도 설날, 추석마다 구매를 해주십니다. 거래처가 바뀌지 않고 저희를 믿어주시는 매년 매년이 보람차다고 느낍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한식 디저트의 대중화입니다. k-드라마 k-푸드의 열풍이 도는 것처럼 답례에도 한식 디저트가 대중화가 되길 원합니다.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만 해도 각 나라의 전통 디저트의 답례가 대중적이며 오래된 가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솜솜당은 한식 디저트가 한국에서부터 답례 문화로 자리 잡고 이후 세계로 뻗어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젊은 한식 디저트를 만들며 쿠키와 빵을 이기는 답례가 되는 것이 솜솜당 사업의 최종 목표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솜솜당은 한식 디저트가 한국에서부터 답례 문화로 자리 잡고 세계로 뻗어가길 원하기에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젊은 한식 디저트를 만들며 한식 디저트의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K-디저트의 관심이 많은 것처럼 우리도 한식 디저트의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빵과 쿠키 선물보다 꼭 솜솜당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있는 한식 디저트를 한번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중요한 날 신뢰 있는 선물이 필요할 때 솜솜당을 찾아주신다면 여러분의 마음을 정성 다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EO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