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시의회 상임위, 제1회 추경예산 3억 3천 5백 5십만원 삭감- 6개 부서, 10개 사업, 3억3천5백5십만원 예산삭감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올해 첫 추경예산안에 대해 상임위 심사에서 3억3천5백5십만원을 삭감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이송했다.
상임위별 예산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는 예술의전당관리과 ▲ 시립예술단 연주회 녹화제작 및 송출 2천만원 전액 삭감 ▲ 기타공연 보상 1천5백6십만원 중 7백8십만원 삭감 ▲ 정기연주회 공연비 9천6백만원 중 3천만원 삭감 ▲ 예술아 놀자 광장콘서트 1천2백4십만원 중 6백 2십만원 삭감하여, 4개 사업 총 6천4백만원 삭감했으며,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나종대)에서는 ▲ 군산역 공공자전거 대여소 설치사업7천만원 전액삭감(건설과) ▲ 공공자전거 구매사업 8천만원 중 4천만원 삭감(건설과) ▲ 군산개정초등학교 일원 가로경관 개선사업 1억원 전액삭감(건축경관과) ▲ 들녘 친환경 화장실 설치지원 5백만원 전액삭감(농정과) ▲ 조사료 생산용 기계장비 지원 6천만원 중 3천1백5십만원 삭감(동물정책과) ▲ 유실수 식재공사 2천5백만원 전액삭감(농촌지원과) 6개 사업 총 2억7천1백5십만원을 삭감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18~19일 이틀동안 예결위 심사를 거친 후,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