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이재규)는 6월 24일(월) 송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이날 봉사활동에는 청년회장을 포함한 10여 명의 바르게 청년회 회원들이 빵 반죽부터 굽기 및 포장까지 직접 구슬땀을흘려 만들었다.
정성껏 구운 카스테라 126개와 우유 72개를 송하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및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을 찾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덕담을 나누는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장은 “사랑과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이웃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식 송하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간단한 간식조차 누리기 힘든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 청년회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헌혈 나눔 캠페인, 사랑의 라면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