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인기)는 민원서류 발급업무의 편이성과 효율성을 위해 청사 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민원실 출입문 옆 옥외부스로 이전하여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젊은 입주민들이 유입되면서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제증명 서류 발급 처리량은 2023년 기준 8,338건이며 이는 전체 발급량의 약 3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 운영으로 119종의 다양한 제증명 서류를 시간의 제약없이 발급받을 수 있어 바쁜 민원인들의 관공서 출입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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