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 이봉찬)은 창립 제39주년 기념식 및 제39·40대 이·취임식을 진행하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00kg를 지난 26일 고성군청 주민생활과에 기탁했다.
이봉찬 회장은 “이·취임식을 통해 받은 백미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취임식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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