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신순자)는 지난 6월 26일 통진읍 서암리에 위치한 공동과제포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키운 감자 50박스를 취약계층 대상으로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농촌지역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8개회 2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재능기부 활동 및 봉사활동, 공동과제포를 운영하여 수확물을 취약계층 대상으로 기부하고 있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신순자 회장은 ‘무더운 여름 힘든 시기에 생활개선회에서 수확한 감자를 드시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이진관 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 모두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힘 써주시는 모습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복지실천과 환경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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