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다물단, 참전유공자 위문쌀과 라면 등 생필품 전달하고 참전 경험담 듣는 등 소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다물단(단장 신동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원면 소재 참전유공자 5가구를 대상으로 위문에 나섰다.
이번 위문은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일 첫 방문에서 지난 26일 마지막 방문까지 가구별 일정에 맞춰 추진됐다.
다물단 회원들은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참전 경험담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단체는 애국애족(愛國愛族), 애향애민(愛鄕愛民), 애사애업(愛社愛業) 등 육애(六愛)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과 회사, 나라에 헌신하고자 결성된 모임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애국행사를 다채로운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다.
신동길 단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정성으로 준비했다”며 “단원들과 함께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에 참전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다물단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면에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참전유공자 및 가족분들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 세심하게 살피고 예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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