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나 악기를 다루는 취미를 가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음악은 감정 표현, 스트레스 해소, 창의성 향상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또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특히 피아노는 다양한 음색과 음량을 표현할 수 있어, 연주자의 감정을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악기이다.
이와 관련하여 별하피아노 박연화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강사로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저는, 아이들에게 남을 음악을 전달하고자 하는 열망이 크게 자라왔습니다. 음악은 우리의 사고의 폭을 넓혀 주며, 특히 어린이들이 더욱 자유롭게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별하피아노라는 이름 아래서, 음악이 아이들의 일상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별하피아노는 피아노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넓은 연령층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수업 시간은 아이들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성인분들은 출퇴근 시간에 맞춰 유동적으로 진행됩니다. 저희는 아이들에 맞춰 특화된 교재와 체계적인 기초 교육을 중시하며, 급박한 진도보다는 차근차근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연주 영상을 촬영하여 아이들의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쌓아가게 하고, 이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우며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자유롭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도 정확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저는 학생들이 울 때는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신나서 온 날에는 아이들이 왜 그렇게 즐거운지 궁금해하며 친구처럼 접근합니다. 분위기는 자유롭지만, 동시에 학생들은 자신의 책임과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잘 알고 이행하도록 도와줍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예전에는 피아노를 싫어했고 학원에 가기를 꺼렸던 아이들이 지금은 피아노를 즐기며 좋다고 말해줄 때 행복하고 가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함께 어려웠던 부분을 극복하고 성취를 이루었을 때 학생들의 자랑스러운 표정도 큰 보람입니다. 또한, 활동했던 것들을 이야기하며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하는 학생들을 보는 것도 저에게 힘이 됩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지금처럼 아이들이 정확하고 즐겁게 음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아이들이 정확한 음악적 기초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음악은 우리 삶 속에서 마치 친구처럼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우리를 위로하고, 때로는 우리에게 힘을 주기도 합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위로받고,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음악은 감정을 전달하고, 연결해 주는 힘이 있는데, 이를 통해 더욱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EO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