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초·중·고 양육자(학부모)를 대상으로 「예술로 만나는 성인지감수성&디지털 성범죄 이해」를 시교육청 정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6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양육자의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디지털 성범죄 대처 능력 강화 등 양육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일상에서의 성인지감수성 실천으로 존중과 배려의 학교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샌드아트와 영화를 소재로 성인지교육극 「나다움」 공연 ▶「영화로 만나는 성인지감수성 이야기 및 알고 대처하는 디지털 성범죄 순으로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나다움을 더하는 성인지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구성원 대상별 맞춤형 성인지교육을 추진하며, 양육자를 위한 성인지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양육자의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대처 등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의 건강한 학교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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